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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내가 있었네"(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김영갑  | 휴먼앤북스(Human&Books)
18,000원  | 20231010  | 9788960787728
2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드디어 출간 제주의 전설, 김영갑의 사진예술과 만나다. 김영갑이 마지막으로 직접 고른 김영갑 사진의 정수! 노인과 해녀, 오름과 바다, 들판과 구름, 억새 등 제주도의 ‘외로움과 평화’를 카메라에 담았던 김영갑 선생의 사진 에세이. 고인이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이던 2004년에 초판이 나왔고, 2023년까지 20년 동안 10만 부가 판매되었다. 2023년 10월, 출간 20주년에 맞추어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표지 사진을 교체하고 본문은 더 읽기 좋은 활자로 바꾸는 등 새로운 독자를 위하여 세심하게 새로 편집했다. 사진작가 김영갑 선생이 1980년대 제주도에 내려와 혼신의 힘을 다해 사진 작업을 하고 그 후 루게릭병을 앓게 되기까지, 발병 후 자신이 찍은 20여만 장의 필름을 정리해 삼달초등학교에 아트 갤러리를 내기까지의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집 출간 후 김영갑은 루게릭병의 혼미 속으로 빠져들어 갔고, 이듬해 벚꽃이 뚝뚝 지는 날 제주의 두모악에서 타계했다. 1부에서는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무엇에 홀린 듯 제주도에 스며들어 뿌리내리기까지의 과정과 그의 온 생애를 지배하는 사진, 그리고 그를 사로잡아버린 섬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주 방언이 파노라마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살아 있다. 2부에서는 예고 없이 찾아온 병마와 힘겹게 싸우며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와병 중에 사진 갤러리를 구상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준다. 그의 사진 주제인 ‘외로움과 평화’가 가장 잘 표현된 6×17의 파노라마 사진 70여 컷이 수록되었다. 이 사진은 그가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고른 자기 작품의 정수다.
그 섬에 내가 있었네 (故 김영갑 선생 2주기 추모 특별 애장판)

그 섬에 내가 있었네 (故 김영갑 선생 2주기 추모 특별 애장판)

김영갑  | 휴먼앤북스
38,250원  | 20070528  | 9788960780125
김영갑의 2주기를 추모하며……. 루게릭병으로 6년간 투병생활을 하다가 2005년 세상을 떠난 사진작가 김영갑의 포토에세이집, 『그 섬에 내가 있었네』. 1985년 사진 작업을 하던 제주도에 매혹되어 그곳에 정착했다. 어느날부터 사진을 찍을 때면 셔터를 눌러야 할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루게릭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3년을 넘기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2002년 폐교를 고쳐 갤러리 '두모악'을 열었다. 그리고 투병생활을 한지 6년만인 2005년, 병원이 말한 3년의 두 배를 살고 세상을 떠났다. 뼈는 갤러리 '두모악'에 뿌려졌다. 그래서 지금, 저자는 자신이 사랑한 제주도에 영원히 머물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투병생활 5년째인 2004년에 출간한 〈그 섬에 내가 있었네〉의 양장본으로, 작품에 전념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와 정착하면서 살아온 기록을 담고 있다. 제1부에는 10년 전 저술한 글을 정리한 것으로, 제주도에 매혹되어 정착하게 된 이야기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2부에서는 투병생활 이야기와 폐교를 고쳐 직접 만든 '두모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체컬러. 양장본.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김영갑  | 휴먼앤북스
0원  | 20131220  | 9788960781696
김영갑이 마주한 제주의 풍경! 사진작가 김영갑의 포토 에세이집 『그 섬에 내가 있었네』. 20년간 제주의 풍광만 찍다 루게릭 병으로 2005년 사망한 저자가 작품에 전념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와 정착하면서 살아온 삶과 작품, 그리고 투병의 기록을 담고 있다. 1부는 10년 전 써둔 글을 정리한 것으로, 제주도에 매혹되어 정착하게 된 과정과 사진,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2부에서는 구술 형태로 씌어진 투병 과정과 폐교를 개조해 직접 만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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